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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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거리축제 개막

2015-05-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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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까지…물물교환 ‘사고팔기 코너’ 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상공회의소(회장 한지수) 주최 ‘브로드 애비뉴 거리축제’가 7일 개막했다.

오는 9일까지 팰팍 타운홀 인근 브로드애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거리축제는 팰팍을 비롯한 타 지역의 업체들이 여러 물품을 선보이며, 중간 스페셜 세일도 진행된다고 상공회의소 측은 밝혔다.

특히 9일 오후 2시에는 PNC 뱅크 앞에서 ‘사고팔기 코너(공동 벼룩시장)’가 개설돼 각 가정이 물물 교환이나 야드 세일 형식으로 물건을 팔고 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한지수 팰팍 상공회의소 회장은 “타운 경기 활성화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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