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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거리 음악회
2015-05-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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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양예술단>
폭압적인 인권탄압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남북한 통일을 염원하는 거리 음악회가 6일 맨하탄 소재 유엔본부 앞 라파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평양예술단의 마영애 단장과 김요한 음악감독, 탈북가수 김연화씨 등이 참석해 아코디언과 양금 등으로 아리랑과 한국 가곡 등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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