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서 복음화 대회
2015-05-06 (수) 12:00:00
▶ 월드미션 프론티어 7월4일부터
▶ 전도와 세미나단기선교단 모집
아프리카 브룬디에서 개최한 복음화대회 참석자들에게 김평육 선교사(오른쪽)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월드미션 프론티어>
아프리카 복음화 사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오는 7월 탄자니아서 복음화대회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복음화대회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최우선 사업으로 2015년은 탄자니아에서 7월 8월 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단기선교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니아 복음화대회에 참가하는 단기선교단원들은 빌리지 가정 방문전도와 어린이 대상으로 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청소년과 여성 세미나와 영화 상영등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탄자니아 복음화대회는 빅토리아호수 주변의 4개의 주에서 열린다.
단기선교단은 7월 4일 우간다 엔테베공항에 도착하면 선교훈련및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이어 탄자니아 부코바의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센터로 이동하여 전도 활동을 펼친다.
7월 27일-29일에는 빅토리아호수 병원선을 이용한 섬마을 주민 전도를 한다. 7월30일에는 빅토리아호수병원선 개원식에 참여한다.
여름 단기선교에는 18세이상 건전한 교단에 속한 성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있다. 참가비는 항공료,비자, 현지 활동비등을 포함하여 3천달러(한화 3백만원) 정도 소요된다.
문의전화 (408)345-1727(월드미션 프론티어)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