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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015-05-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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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한인사회의 미래인 어린 꿈나무들이 튼튼한 몸과 푸르른 마음을 위해 신나게 뛰어놀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다. 5월5일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플러싱 KCS방과후학교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신나게 손을 흔들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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