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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홀로코스트 생존자 위한 퍼포먼스
2015-05-0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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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민참여센터>
예술가 신윤주씨가 지난 30일 버겐카운티 위안부기림비에서 위안부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는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만든 조각으로 하나의 조형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와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등이 참석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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