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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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패터슨 하우스 투어

2015-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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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패터슨의 연례행사인 ‘하우스 투어’가 5월3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8년을 맞는 하우스 투어는 저택을 포함한 패터슨 지역의 오랜 가옥을 둘러보는 행사로 매년 미전역에서 1,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유명 지역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의 유일한 한인이자 이번 행사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창원씨는 “한인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한인들의 참여가 적어 아쉽다”면서 “올해는 많은 한인들이 패터슨의 매력에 빠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씨는 이날 행사를 도와줄 한인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무료 관광의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201-346-1234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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