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웨이교회 창립 32주년 임직감사예배
2015-04-29 (수) 12:00:00
크로스웨이교회 임직자와 이찬우 담임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 기념촬영. 맨 오른쪽은 한종희 목사 <사진 크로스웨이교회>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26일 교회 창립 32주년 및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후5시부터 열린 예배에서는 안수집사 임직 박정민,안수집사 취임 한영인, 권사 임직 김영숙, 박소향, 우귀연, 명예 권사로 김병남, 안춘수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설교에 나선 박춘배 목사(북가주 남노회 부노회장)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구원하기 위한 부르심과 특별 소명을 위한 부르심이 있다”고 밝히고 “복음의 협력자로 맡긴 사명을 감당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 박용준 목사(상항 제일장로교회)의 축사와 이우송 집사(뉴라이프교회)의 ‘주의 기도 ,주가 축복하리라’ 축하송이 있었다. 임직자들은 ‘겸손희 주를 섬길때’ 감사의 찬송으로 답례를 했다. 이스트베이 교협 회장인 김영일 목사(섬김과 나눔교회)의 축도후에는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친교의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