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E 영성훈련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WE>

초교파 영성훈련단체인 ‘코리언 엠마오로 가는길’( Korean Walk To Emmaus.K-WE)가 주관하는 제28기 영성훈련이 지난 20일 부터 3박 4일간 레드우드 글렌 산장에서 열렸다.

남자성도들 대상의 이번 영성 훈련에는 북가주는 물론 타주에서도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훈련 마지막날 참가자와 봉사자들이 참석한 파송식에서 영성디렉터 윤상희 목사(산호세 밸리교회)는 "케이 위 영성훈련은 건강한 사역자를 키워내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 각자 섬기는교회로 돌아가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K-WE 영성훈련은 1년에 2회씩 남자와 여자성도들을 대상으로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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