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한인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2015-04-18 (토)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 이사장이 뉴욕한인회정상화위원회가 진행하는 제34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김 이사장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17일 오전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하고 후보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선관위는 오는 26일 뉴욕일원 11곳 투표소에서 김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당선 여부를 최종확정한다. 김(앞줄 오른쪽 두 번째) 후보가 이헌진 선관위원장에게 후보등록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