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양으로 복음의 지경 넓힌다”

2015-04-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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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수 목사. 윤상미 순회 찬양콘서트

“찬양으로 복음의 지경 넓힌다”

이은수 목사가 12일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야베스의 기도’를 찬양하고 있다.

’너는 내아들이라’ ‘야베스의 기도’라는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가수 이은수 목사와 윤상미 집사 찬양콘서트가 지난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베이지역 6개교회에서 열렸다.

CCM 가수 이은수 목사와 윤상미 찬양콘서트는 ‘하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화) 오후7시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을 시작으로 8일(수) 플레젠힐 하모나 장로교회(담임 임성철 목사),10일(금) 콘트라코스타 장로교회(담임 전성호 목사),12일(일)오전10시 30분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오후1시 더블린 한마음교회(담임 천정구 목사), 오후6시 새크라멘토 임마누엘 침례교회(담임 민수홍 목사 등 6개교회에서 뜨거운 찬양과 말씀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예배는 이은수 목사의 ‘야베스의 기도’ 설교에 이어 ‘너는 내 아들이라’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강영웅 안수 집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은수 목사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찬양과 말씀을 통해 온누리의 교회를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은혜 없으면 안된다. 믿음의 지경을 넓혀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은수 목사는 “힘들고 지쳐 낙망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께 의지하여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것”이라면서 ‘너는 내아들이라’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안겨주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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