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변 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 성황
2015-04-14 (화)
<사진제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북한·연변 어린이를 위한 제13회 사랑의 자선음악회’가 12일 뉴저지 티넥 소재 한소망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뉴욕의 정상급 성악가 및 성가단들이 250여명의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고 북한 및 연변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1만500달러가 모금됐다. 음악회에 초청된 6.25 참전용사들과 출연진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