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동포회관, 18일 ‘ 영피플스 나잇’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이 실시하는 제10회 영 피플스 나잇 행사가 18일 오후 6시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 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방하원의원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로이 조 변호사가 진행을 맡아 법조인, 의사, 디자이너, 비영리 단체전문인, 군인, 재정 전문가의 직업을 가진 한인 패널리스트들과 대화를 나눈다.
KCC는 “이들 전문가들이 주류사회에서 어떻게 당당하게 활약해왔는지 고등학교 시절엔 어떤 꿈을 가졌는지 등을 한인 청소년들에게 설명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 피플스 나잇 행사의 입장료는 10달러이고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201-541-1200(교환 121)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