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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커네티컷 지국 서석준 기자

2015-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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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일보 커네티컷 지국에서 근무했던 서석준 기자가 3일 커네티컷 미드 스테이트 병원에서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세계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의 서 기자는 웨스트 헤이븐에 거주하며 2010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는 뉴욕한국일보의 커네티컷 지국 기자로도 근무했다.

장례 예배는 11일 오전 9시30분 뉴헤이븐한인교회(110 Mountain View Terrace, North Haven)에서 노대준 담임목사 집례로 열린다. 장례예배 직후 곧바로 발인한다. 유가족으로는 6녀 등이 있다. ▲문의: 203-710-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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