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김석주 위원장이 경찰의 지시에 따라 뉴욕 한인회관에서 쫓겨나고 있다. <가운데 사진> 김 위원장은 오전 10시20분 경찰 1명이 추가로 출동한 상황에서 회관에 다시 들어왔다. 오전 10시38분 경찰의 허가로 회장실에 다시 들어온 김석주(왼쪽) 위원장과 이경로 전 회장이 민승기 회장이 뒤에 앉아있는 가운데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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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45분 민승기 회장이 뉴욕한인회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에게 명함을 보여주며 김석주 위원장 등을 불법 침입으로 내쫓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맞딱뜨린 두 수장→ 퇴거 요청 → 재진입 → 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