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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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지역단신

2015-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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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카운티 총 74자루 수거
낫소카운티가 3월말 실시한 불법무기 반환 행사를 통해 74자루의 무기를 수거했다.
이날 접수된 무기는 권총 36자루, 소총 32자루, 돌격소총 6자루 등 이었다. 이중 소총은 한 자루 당 100달러, 권총 200달러, 돌격소총은 400달러씩 각각 환불해줬다.

*서폭카운티 대중버스료 인상
서폭카운티 대중버스 탑승료가 25센트씩 인상돼 2달러25센트가 됐다.
서폭카운티 교통부는 서비스의 확대와 연장 운행 등을 위한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전했다. 이스트 노스포트와 리버헤드 등을 연결하는 S58번 노선과 오리엔트 포인트와 이스트 햄튼을 연결하는 S58번 노선이 확장됐다.


*헴스테드 타운 샌디 피해자 수수료 면제 연장
헴스테드 타운이 샌디 피해자들의 건물 허가증, 결혼증서, 사망증서 발급비용 등의 면제를 오는 6월30일까지로 연장했다. 헴스테드 타운은 2012년11월부터 샌디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서류 수수료를 면제해왔다. 건물 허가증은 재건축, 공사 등도 포함된다.

*태양열 판 융자 연장
뉴욕주가 지원하는 태양열 판 설치비 융자를 2016년3월31일로 연장시켰다. 지난주 마감 예정이던 것을 연장한 것은 태양열판 설치를 권유하기 위해서다. 뉴욕주는 최고 2만5000달러까지의 설치비를 이자 3.49%로 융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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