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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공립도서관 토요일 문 연다

2015-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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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회계연도 예산 책정, 신간구입 등 계획

퀸즈 공립도서관의 토요일 개관이 재개될 전망이다.

퀸즈 공립도서관은 “최근 플러싱 도서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내년 회계연도 예산을 1억4,240만달러로 책정했다”며 “이를 통해 토커뮤니티 프로그램 확대, 신간 구입, 기술적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퀸즈 공립도서관에 따르면 시정부에 추가로 1,810만달러를 요구해 65개 분관의 토요일 개관 재개와 신간 도서 12만권을 구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토요일 개관 재개에 따라 필요한 인력으로 25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는 피터 벨론 전 뉴욕시의원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을 이사회 감사(director of government affairs)로 임명했다. <이경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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