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 미대륙 횡단 마라톤 반환점 돌아
2015-04-07 (화)
<사진출처=강명구씨 페이스북>
LA에서 뉴욕까지 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3,150마일의 횡단 마라톤을 홀로 도전중인 강명구(58)씨<본보 1월31일자 A5면>가 지난 5일 드디어 반환점을 돌았다. 2월1일 LA 산타모니카 비치를 출발한 강씨는64일만에 약 1,600마일 떨어진 알칸사스 주 포트 스미스타운을 통과했다. 강씨가 레이스 도중 현지주민을 만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