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가 제 14대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상공회의소는 “제 13대 한지수 회장의 2년 임기가 조만간 끝남에 따라 제 14대 신임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팰팍 상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상공회의소 사무국(201-744-8740)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거일은 내달 12일이다.
이와 함께 상공회의소는 줄리아나 손씨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선관위원에 김주현, 변일청, 조광용, 한용식, 베티 박씨 등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