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석)이 ‘눈의 날’을 맞아 이달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무료 안과 진료를 실시한다.
뉴욕에서는 플러싱의 이훈 안과(142-18 38th Ave. #1A, Flushing NY 11354)에서, 뉴저지는 팰리세이드팍의 성모안과(540 Bergen Blvd.,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할 필요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진료한다.
대뉴욕지구한인안과의사협회(KAOSGNY·회장 다니엘 김)가 협찬하는 이날 무료 안과진료는 국제라이온스협회가 1925년 헬렌 켈러 여사의 요청을 받아 시작한 맹인학교 설립, 백색 지팡이 개발, 맹도견학교 설립 및 세계 최초의 각막안구 은행 설립 등 다양한 눈 건강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무료 검진과 함께 안과 질환에 대한 홍보 및 예방교육도 제공된다.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은 봉사활동을 함께 하길 원하는 한인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문의: 201-543-8373, 718-899-4600, 718-490-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