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GCF‘회원의 날’
2015-04-07 (화)
글로벌 어린이 재단(GCF) 뉴욕지부(회장 전명혜)의 연례만찬 행사인 ‘회원의 날’이 이달 18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 1부는 제17회 KBS 해외 동포상을 수상한 강성권 박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돼 2부에서는 클래식 공연도 개최된다.
GCF는 18년 전 배고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려는 마음을 지닌 회원들이 모여 만든 재단으로 전 세계 빈곤국가 아동 구제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GCF의 일반회비는 매월 10달러, 연 120달러이며 평생회비는 1,000달러다. 모인 회비는 100% 전액 구제를 필요로 하는 아동과 불우 이웃을 위해서만 사용된다. ▲문의: 516-791-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