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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살인마 더스트 주택 매물로 나와

2015-04-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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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인을 포함한 3명의 살인 혐의자인 로버트 더스트씨가 살던 집이 마켓에 나와 주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카스데일 팍스메도우 지역 27햄튼 스트릿에 위치하고 있는 노르만디 스타일의 돌로 지어진 튜더 형식인 이 집은 세금이 약 6만2,000달러로 추정되며7개의 침실과 7개의 화장실 그리고 5개의 파이어 플레이스를 갖추고 있다.

1932년 지어진 약 6,500 평방피트의 이 집에는 3개의 차고와 돌로 만든 테라스 등이 있다. 1950년 더스트씨의 어머니가 이 집 지붕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을 과연 누가 살 것인지, 관계자들은 지난번 HBO에서 방영한 로버트 더스트 씨의 다큐멘터리의 연속으로 흥미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

리스팅 에이전트는 콜드웰 뱅커( Coldwell Banker)의 셜리 쉐퍼(Shirley Schaeffer)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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