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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 H-1B 발급 최다

2015-04-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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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문직 취업비자(H-1B)가 발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뉴욕과 북부 뉴저지, 롱아일랜드 지역에 발급된 H-1B 비자는 총 2만9,161건으로 전체 25만6,335건의 11.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달라스 지역이 1만9,824건(7.7%), 산호세가 1만5,995건(6.2%), 워싱턴 DC가 1만4,793건(5.8%)로 뒤를 이었다.

대도시 외에도 R&D 업체가 밀집돼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더람 지역에서도 6,730건의 H-1B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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