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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랑의재단, 양평 불우아동에 기금 전달
2015-04-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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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랑의재단(총재 이호제)이 한국 양평 지역의 불우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금을 전달한다. 이호제 총재는 4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소재 홍대입구 식당에서 한국전참전용사인 존 스텔링워프씨를 비롯한 후원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 양평군에 1만달러 기금 전달 소식을 전하고, 모금운동에 동참해 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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