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기 회장 “한인회관 매각 않겠다”서약
2015-03-26 (목)
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한인범동포미래연대 발대식을 열었다.
민승기 회장은 "경선을 막은쪽은 오히려 김민선 후보였다"며 "한인사회에 떠도는 소문처럼 한인회관 매각이 아닌 연속성 있는 뉴욕한인회을 만들기 위한 것이 출마이유"라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이날 한인회관을 매각하지 않겠다는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하고 최홍경 변호사의 공증을 받았다. 민 (가운데)회장과 최(왼쪽 네번째) 변호사, 유창헌(오른쪽 네번째) 이사장 등이 공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