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사용료 부과하라”
2015-03-24 (화)
<사진출처=트위터>
뉴욕시의원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23일 뉴욕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회용 비닐봉지(플라스틱 백)에 10센트의 요금을 부과하는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법안 발의자인 마가렛 친 시의원과 브래드 랜더 시의원 등은 "매년 발생하는 수십 억 장의 비닐봉지 쓰레기 매입으로 도시전체가 오염되고 있다“며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법안 통과에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가렛 친 뉴욕시의원이 플라스틱 백 요금부과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