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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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건만…길 잃은 폭설

2015-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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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렸다. 21일 오전까지 예보된 이번 눈은 이날 오후 7시까지 최고 3인치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퇴근시간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말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서 우산을 든 한인 여성들이 눈을 피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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