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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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맹 의원, 위원 활동한다

2015-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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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연방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됐다.

맹 의원 사무실은 20일 “맹 의원이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위한 외교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는 맷 샐몬 위원장를 포함해 14명의 연방하원 의원이 활동 중이다. 맹 의원은 “아시아에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한미 동맹관계의 발전과 미국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 의원은 이밖에도 현재 중동 및 북아프리카 소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조진우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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