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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조아, 인신매매 패널 토론서 ‘들리나요’영문판 전달
2015-03-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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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디어 조아>
미디어 조아(대표 한지수)는 지난 3일 맨하탄 소재 존 제이 칼리지에서 열린 ‘인신매매 패널 토론’에 참가해 대학 교수와 학생 등 참가자들에게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위안부 구술집 ‘들리나요’ 영문판을 전달했다. 존 제이 칼리지 탈리아 브르차포로스(왼쪽부터)교수가 스티븐 카발로 작가, 한지수 대표로부터 들리나요 영문판을 전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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