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브루클린서 판매 18일 수령기한 끝나
브루클린에서 지난해 판매된 100만달러짜리 메가 밀리언 티켓이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메가 밀리언 추첨에서 파워볼 번호 한 개를 놓쳐 100만달러가 주어지는 아쉬운 2등에 당첨된 복권 1장의 주인공이 지난 1년간 나타나지 않으면서 오는 18일 수령 기한이 끝난다.
이달 18일이 만료일인 2등 당첨 복권은 파워볼 숫자 7를 제외한 11, 19, 24, 33, 51 다섯 개 숫자와 일치하며 브루클린 소재 린덴 블러바드 선상 아놀드 서비스 스테이션에서 팔렸다.
복권국은 유효기간이 넘긴 티켓의 당첨금을 복권국 재산으로 편입시키며, 이후 당첨자가 나타나더라도 지급하지 않는다. <이경하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