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교회 총연회장에 한태진 목사 선출

2015-03-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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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교회총연 총회개최

▶ 총무는 장효수 목사

북가주교회 총연회장에 한태진 목사 선출

북가주교회 총연합회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된 한태진 목사(왼쪽)와 직전 회장이었던 박춘배 목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북가주교회 총연>

북가주지역교회 총연합회는 지난 2월 23일 서니베일에 있는 대성장로교회에서2015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한태진 목사(대성장로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임기1년의 새 회장에 뽑힌 한태진 목사는 “사람마다 생각과 생활 방식이 다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동일 할것”이라면서 “지역교협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지역교협을 돕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총무는 장효수목사(새하늘우리교회)가 선임되었다. 북가주지역교회협의회는 북가주 7개 지역의 교회협의회가 회원이 되어 조직되어 교회들의 연합 사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북가주총연 회장은 매년 각 지역교회협의회가 순서에 의해 담당하며 2014년도에는 새크라멘토의 박춘배목사(새크라멘토 은혜선교교회)가 회장으로 봉사했었다. 북가주교회 총연합회에 참여하는 지역교회 협의회 회장은 다음과 같다.

샌프란시스코지역 김동원 목사(은혜장로교회).산호세지역 한태진 목사(대성장로교회)새크라멘토지역 김 숭 목사(수도장로교회)노스베이지역 이지훈 목사(산타로사에벤에셀교회)몬트레이지역 임진태 목사(몬트레이중앙장로교회)이스트베이지역 김영일 목사(섬김과나눔의교회)콘트라코스타지역 천정구 목사(더블린한마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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