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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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차량정비소 절도 용의자 공개수배

2015-03-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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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 32애비뉴 소재 차량정비소에 인스펙션 스티커와 현금을 절도한 용의자(사진)가 공개수배 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14일 오후 1시22분께 플러싱 109경찰서 관내 43오토서비스 정비소(133-28 32애비뉴)에서 용의자가 나무로 된 화물 운반대(pallet)를 사다리로 사용, 옆 창문을 깨고 침입해 현금과 뉴욕주 인스펙션 스티커를 절도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후드티, 야구 모자,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고: 1-800-577-TIPS (847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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