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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씨 대륙횡단 ‘순항’

2015-0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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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씨 대륙횡단 ‘순항’

<사진제공=강명구씨>

LA에서 뉴욕까지 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3,150마일의 횡단 마라톤에 도전중인 강명구(58)씨<본보 1월31일자 A5면>가 9일 출발지점에서 약 21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앰보이 지역을 통과했다. 지난 1일 남가주 헌팅턴비치를 출발한 강씨는 생필품과 구급약을 실은 유모차를 홀로 끌고 5월말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7일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를 지나던 강(가운데)씨가 우연히 만난 한인 부부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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