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뜨개질로 감옥 신생아에 이불 보내기
2015-02-10 (화)
감리교 세계여선교회 김성실 회장은 웨체스터 지역 한인 여성들에게 감옥에서 태어난 아기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이불 뜨개질 등을 권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시절이므로 집안에서 친지들과 모여 뜨개질을 하기 좋은 계절이 때문이다. 유아용 털실 이불 규격은 24인치 X 30인치라고. 또한 종교와 교파에 관계없이 구호물품을 담을 자그마한 플라스틱 봉지를 만드는 것도 권한다. ‘연합 감리 교회 재해대책 구호위원회UMCOR (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 )’는 현재 세계 어디나 재난 지역에 구호물자를 보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umcor.org/UMCOR/UMCOR-Home)를 참고 하거나 김성실 회장( forsusankim@gmail.com)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