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 당첨금 4억5,000만 달러 껑충
2015-02-09 (월)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4억5,000만 달러로 다시 치솟았다.
지난 회차 추첨이 이뤄진 7일 매사추세츠에서 200만 달러 당첨자 1명과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에서 총 5명의 100만 달러 당첨자가 배출됐지만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아 당첨 금액이 오르면서 뉴욕·뉴저지 지역에도 또 다시 복권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현재까지 파워볼 최고 잭팟 금액은 2013년 5월 플로리다에서 당첨된 5억9,050만 달러다.
11일 추첨될 이번 파워볼 잭팟의 행운의 주인공은 현금 일시불로 3억4,10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