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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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 예술도시 메타친 걷거나 자전거로

2015-0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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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ke-Walk Metuchen’모임

오늘 2월 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메타친 타운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한 모임이 열린다. ‘Bike-Walk Metuchen’ 으로 명명된 이 모임은 중부 뉴저지 대표적인 예술 도시 메타친을 홍보하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아름다운 메타친을 즐기며 자동차 이용을 최대한으로 억제해 환경보호를 한다는 세가지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오늘 모임에서는 1.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확보 2. 공용 주차장에 자전거 주차 시설 설치 의무화 3. 안전한 통학로: 걸어서 학교까지 4. 3월 한달 메타친 도로 안전 지역 선포 등 총 4가지 안건을 취급할 예정이다. 장소: Old Franklin School House, 491 Middlesex Ave (RT. 27)
보다 자세한 내용은 Bike.Walk.Metuchen@gmail.com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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