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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 가볼만한 밸런타인 데이 행사

2015-0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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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 위한 축제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각종 행사가 중부 뉴저지에서 벌어진다.
에디슨 시는 오는 금요일 2월 13일에 장애우들과 가족을 위한 밸런타인 축제를 개최한다.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에디슨 Hmart 인근에 위치한 스텔튼 커뮤니티 센터에서 행사가 벌어진다. 입장료는 1인당 5 달러이다.

14,15일 메인 스트리트 극장
■ ‘피노키오’ 공연

밸런타인 데이에 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중부 뉴저지 팔린에 위치한 메인 스트리트 극장(Main Street Theater Company)에서 이번 주 토요일 14일 12시와 3시, 그리고 15일(일) 3시에 ‘피노키오’를 무대에 올린다. 15일 1시에는 긴 코를 가지고도 호기심을 좇아서 온갖 모험을 하러 가는 피노키오 캐릭터와 점심을 같이하고 3시 연극을 보는 재미있는 패키지 모임도 준비되어 있다.

연극은 6달러, 캐릭터와 점심을 먹고 연극은 관람하려면 12달러이다. 장소는 3018 Bordentown Ave., Parlin, 문의는 www.smstc.org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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