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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신분증 신청장소 5곳 추가 증설

2015-02-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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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3곳. 퀸즈 1곳. 브루클린 1곳

뉴욕시 신분증(IDNYC) 신청 장소가 5곳 증설됐다.

뉴욕시는 신분증 취득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기존의 12곳의 신청 장소 외에도 최근 맨하탄 3곳, 퀸즈 1곳, 브루클린 1곳에 신청 접수처를 신설했다고 민권센터가 6일 밝혔다.

현재 한인들의 이용이 많은 퀸즈도서관 플러싱분원의 경우 9월 말까지 신분증 신청을 위한 예약이 만료된 상태로 더 이상 접수가 되고 있지 않지만, 퀸즈 지역에 신설된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를 선택하면 2월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신분증 취득을 원하는 한인들은 311에 전화하거나 웹사이트(nyc.gov/idnyc)에 접속해 신청장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인들의 신분증 신청을 돕고 있는 민권센터에 전화(718-460-5600)해 문의하면 된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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