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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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존스비치 인기 늘고 블렌트우드 줄고

2015-0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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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지역에 따라 공원 방문자수 급변

2014년 롱아일랜드의 존스비치 주립공원 방문자는 전년도에 비해 39%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주 공원 레크리에이션 & 역사보전국에 따르면 뉴욕주 공원 방문자는 전체 평균 3%가 늘어났으며 롱아일랜드 주립공원 방문자는 장소에 따라 그 수가 급변했다고 최근 지난해 통계를 발표했다.

로버트 모세스 주립공원 방문자도 존스비치에 이어 지난해 전년도 보다 36%가 증가했고 바야드 커팅 수목원은 25%, 히더 힐스 주립공원 15%, 선킨 메도우 14%가 많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야구장과 축구장으로 인기를 끌던 브렌트우드 공원은 방문자가 37%나 줄어들고 월트 윗맨 하우스 32%, 니세쿠어구 리버 주립공원 23%, 몬탁 주립공원을 찾은 수는 20% 급감한 것으로 통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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