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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총기 5정 소지 20대 한인남성 기소

2015-0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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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릿지필드 주택서

뉴저지 20대 한인 남성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뉴저지 헤켄색 대배심은 도난 된 불법 총기 5정을 소지한 혐의로 윤모(25)씨를 최근 기소했다.

뉴저지 릿지필드경찰은 지난해 8월 윤씨의 집을 급습해 223구경 반자동 라이플과 38구경 권총 등 라이플 2정과 권총 3정 등 불법총기 5정을 회수했으며 모두 도난 총기로 확인하고 윤씨를 체포했다. 윤씨는 불법 총기 소지와 총기 도난, 도주 등 10개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에게는 2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현재 버겐카운티 감옥에 수감 중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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