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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동물보호관 직책 신설

2015-0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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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동물옹호관이란 직책을 신설하고 동물보호 단체 매니저인 제프 듀피를 신임 옹호관에 임명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듀피는 지난 12일부터 시청에 출근해 동물 보호 및 학대 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임명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아직 듀피의 정확한 직책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뉴욕시 공익옹호관과 비슷하게 동물옹호관으로 명명될 계획이다.

뉴욕시는 “제프 듀프가 블라지오 시행정부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제프 듀프가 동물 관련 이슈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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