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이드 허위 및 과다 청구 등의 사기행각을 벌이다 뉴욕주당국에 적발돼 메디케이드 청구자격을 박탈당한 한인 의료계 종사자들이 6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1990년대 이후 뉴욕주 메디케이드국 감사실(OMIG)의 메디케이드 청구자격 상실 의료인 명단을 입수해 한인 추정 성씨로 분석한 결과, 21일 현재 모두 6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07
2015-01-26 (월)
미동부 경상북도 상주 향우회가 24일 뉴저지 한상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이용복 회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향우회를 잘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임회장 선출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동부 경상북도 상주 향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