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 한인담당관 임명
2015-01-23 (금)
그레이스 맹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의 조앤 최(사진) 한인 보좌관이 뉴욕시보건국의 퀸즈 및 한인 커뮤니티 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최 담당관이 맡은 보직은 이번에 처음으로 신설된 자리로 퀸즈 지역내 커뮤니티보드와 연계해 시보건국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조 담당관은 그레이스 맹 의원이 뉴욕주하원의원 시절부터 3년 넘게 보좌해오며 한인들의 권익증진과 주의회와 한인사회간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레이스 맹 의원 사무실은 최 보좌관의 후임을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