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안전해졌다

2015-01-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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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범죄 크게 줄어...주민들 경찰업무 만족도 높아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안전해졌다

토마스 크럽터 낫소카운티 경찰국장대행이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해 범죄 감소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스데이>

낫소카운티 거주 안전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낫소카운티 경찰국의 토마스 크럽터 국장대행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강력범죄가 전년도 대비 9.5%나 줄어지는 등 안전해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제7 관할 경찰서의 강력 범죄가 23%나 감소했으며 제 1관할 경찰서도 11.5%가 줄어들었다. 제 4관할 경찰서도 10.4%나 강력 범죄 발생률이 떨어졌다. 강력범죄는 살인, 절도, 강도, 폭행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살인사건은 낫소카운티에서 18건이 발생 전년도의 28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살인사건은 대부분 갱단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도사건은 2013년의 703건에서 지난해 543건으로 크게 줄었으며 절도사건도 1,738건에서 1,457건으로 281건이 감소했다. 자동차 도난 사건도 599대에서 지난해 578건으로 줄어들었다.단 성범죄는 지난해 76건이 발생, 2013년의 71건에 비해 5건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낫소카운티 주민들은 해당 지역 경찰들의 수행 능력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 칼리지 연구소가 지난해 11월 454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3%가 소속 경찰들이 지역 주민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82.2%가 주민들과 상호 협력 체제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경찰들의 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74.1%는 공정한 편이라고 대답했으며 79.4%가 주민 모두를 위해 차별 없이 업무를 본다고 밝혔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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