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빅딜/ 맨하탄 6층 단독주택 2,100만달러
2015-01-17 (토)
맨하탄 웨스트 빌리지 소재 6층짜리 단독주택이 2,100만 달러에 거래돼 이번 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주택 부동산으로 꼽혔다.
79 Horatio Street에 위치한 이 건물은 원래 10개 아파트 유닛으로 형성돼 있었지만 2012년 부동산 개발업체가 매입한 뒤 15개월간의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거친 뒤 6베드룸의 단독주택(7,100스퀘어피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2,000스퀘어피트가 넘는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다.
셀러의 희망가격은 2,250만 달러였지만 150만 달러가 더 낮은 가격에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