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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 날’ 축하
2015-0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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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회는 13일 뉴욕시청 앞 광장에서 역대 처음으로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한인 이민 112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피터 구, 폴 밸론 뉴욕시의원과 한인사회 각계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시의회를 통과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을 축하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인 인사들이 결의안을 들어 보이며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기뻐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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