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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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일찾집’ 성료

2015-0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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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지원을 위한 일일 찻집이 지난 11일 플러싱 소재 ‘갤러리 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 사람들의 모임(세사모)’이 주최한 것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한인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세월호 골든 타임, 국가는 없었다’ 등 다큐멘터리 상영 및 박재우, 알렉스 최, 최보민씨의 색소폰, 기타, 바이얼린 연주 등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세사모는 세월호 침몰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오는 18일 오후 4시 맨하탄 뉴욕타임즈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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