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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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경운 장학회 웅변대회 개최

2015-0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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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마감 내달 22일

대뉴욕지구 경기여고 동창회의 경운장학회는 고등학교 9학년-12학년 학생을 상대로 제 5회 웅변대회를 오는 4월18일(토) 오전 10시 뉴저지한인동포회관(100 grove St. Tenafly)에서 개최한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웅변대회의 주제는 <한국과 관련된 1945년의 역사적사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한국과? 국제사회의 역사적 배경이나 그 사건이 한국인에게 끼친 영향>이다.

2차 세계대전의 종식으로 일본 강점기에서 해방되었으나 세계의 양극화로 현재까지 나라가 분단된 채로 현재에 이르고 있는 한국의 상황을 정치, 사회, 문학, 예술 또는 세계정세 등 어느 분야를 다루어도 되며, 책, 인터넷, 인터뷰로 자료를 찾아? 한국인의 체험과 외국인의 체험 등을 연구해서 발표하면 된다.

언어는 영어로 하며 발표 시간은 4~6분 사이. 장학금은 뉴욕경운대상: 1200달러, 1등 1000달러, 2등(2명) 각 500달러, 3등(3명) 각 300달러, 장려상 100달러, 특별(연구)상 300달러 등이다. 응모마감은 오는 2월22일까지다. 원서 용지 및 문의는 웹사이트(www. scholarship.gyungginy.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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