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경관 기소...절도.위조 혐의
2015-01-10 (토)
한인 밀집지역 팰리세이즈 팍 타운 경찰 한 명이 절도(Theft)와 위조(Forgery) 혐의로 기소됐다.
팰팍 경찰서의 벤 라모스 서장은 9일 마크 메싱 경관(34 Sergeant)이 3급 절도와 위조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03년 경찰 취임 선서한 메싱 경관은 팰팍 시의회 신디아 피레라 의원의 아들이다.
이번 기소결정에 따라 메싱 경관의 업무는 당분간 정지됐다. 뉴저지주 연금 데이터에 따르면 메싱 경관의 기본연봉은 11만9,706달러다. <이진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