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매매된 주택 부동산은 맨하탄 57가에 위치한 ‘One57’의 84층 유닛으로 5,295만2,500달러에 팔렸다.
면적 6,240평방피트의 이 유닛은 4베드룸과 5.5 화장실이 있으며 월 유지비는 1만2,375달러이다. 이 유닛은 원래 4,55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이 보다 약 700만달러가 높은 가격에 매매돼 맨하탄 부동산의 높은 인기를 입증해주고 있다.
‘One57’를 대표하는 엑스텔 디벨롭먼트 컴퍼니의 지니 우드브레이 판매담당자는 “이 건물의 94개 유닛 중 약 80%가 이미 팔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