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스쿠버 다이빙’ 강사 도전

2015-01-09 (금)
크게 작게

▶ ‘변호사 자격 박탈’ 홀로란 전 의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던 다니엘 홀로란(사진)전 뉴욕시의원이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변신을 꽤하고 있다.

홀로란 전 시의원의 변호사 조나단 에델스테인은 “홀로란이 변호사 자격증을 잃게 돼 여생을 스쿠버 다이빙 강사나 심폐소생술(CPR) 교육 강사로 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홀로란 전 의원은 2013년 4월 민주당이었던 말콤 스미스 전 시의원을 뉴욕시장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추진하면서 공화당원 3명으로부터 2만여 달러의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바<본보 2013년 4월3일자 A1면> 있다.

홀로란 전 의원에 대한 최종 판결은 1월21일이며 최대 8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경하 기자> 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